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르세데스-벤츠 E클래스 (문단 편집) === 8세대 (W211/S211, 2002~2009)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6px -10px" [[파일:external/i.wheelsage.org/autowp.ru_mercedes-benz_e320_7.jpg|width=100%]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6px -10px" [[파일:fPBSC3r.jpg|width=100%]]}}} || || {{{#ffffff 전기형}}} || {{{#fff 후기형}}} || ||<-2> '''차량 제원'''[br]대한민국 출시모델 기준 || || '''차량가격''' ||5,950만원~10,590만원[* E55 AMG 모델은 1억 6,590만원이었다.] || || '''구동방식''' ||후륜구동([[FR(자동차)|FR]])/[[4WD|AWD]](4MATIC) || || '''승차인원''' ||5인승 || || '''전장''' ||4,820mm || || '''전폭''' ||1,820mm || || '''전고''' ||1,485mm || || '''축간거리''' ||2,855mm || || '''공차중량''' ||1,540kg~1,790kg || 2002년에 선보인 W211은 W210과 비슷한 타원형 헤드램프를 살짝 기울여서 디자인 기조를 이어나갔으며, 뒷모습은 당시 판매되던 W220 [[메르세데스-벤츠 S클래스|S클래스]]와 비슷하다. W210까지 적용하던 싱글 와이퍼를 포기하고 일반적인 2개의 블레이드를 가지는 와이퍼로 바뀐다. 2006년에 출시한 후기형은 라디에이터 그릴이 후속인 W212 초기형과 비슷하게 변했다. 범퍼는 V자로 약간 구부러져 있다. W211의 플랫폼은 벤츠가 [[크라이슬러]]와 합병했던 시절 LX 플랫폼을 개발해 [[크라이슬러 300]], [[닷지 차저]], [[닷지 챌린저]]의 모태가 되었고, 쿠페형 세단인 [[메르세데스-벤츠 CLS|CLS]]도 이때 선보였다. V6 3.0L 디젤 엔진(OM642)은 300의 유럽형 사양 및 대한민국 판매 사양에 들어갔으며, [[지프 그랜드 체로키#S-2.3|WH형 그랜드 체로키]]에도 들어갔다. 대한민국에서 유독 E55 AMG의 인기가 엄청났었다. 2004년 즈음, 부동산 호황으로 대한민국에 고성능 수입차 붐이 일던 시절에[* 일본보다도 대한민국에 최신 슈퍼카가 더 많던 시절이었다.], 양재동 오토갤러리의 고성능 수입차들의 절반 가까이가 E55 AMG였다. V8 5.4 슈퍼차저 엔진으로 476마력에 71.5kgf·m라는 괴물같은 토크를 자랑했으며[* 이마저도 출력은 SL 55에 달린 500마력을 디튠한 것이다. 그러나 토크는 그대로인 채로 엔진 출력만 낮아진 덕에 저중속 가속력이 더 높아지는 이점을 가져왔다. 최고속도야 어차피 250km/h 제한에 걸리므로...]라이벌인 [[아우디 A6|아우디 C5 RS6]](450마력)나, [[재규어 S-타입|재규어 S 타입 R]](420마력)을 가볍게 이겼다.[* 이 때문에 밤 12시만 지나면 과속 단속 카메라를 일부만 켜놓아 폭주족들의 놀이터나 다름없었던 인천공항 고속도로와 자유로에서 폭주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절대 패왕의 위치를 3년 넘게 차지했었다.] 또 설계 마진을 크게 잡는 벤츠 엔진 특성상 튜닝에 있어 잠재력도 상당하고 슈퍼차저까지 장착돼서 ECU 맵핑만으로 후속 차종인 E63 AMG를 롤링에서 뒤로 보내버릴 정도의 무시무시한 저력을 발휘했었다.[* 63보다 마력은 딸리지만 토크는 훨씬 높다. 참고로 63은 자연흡기고 55는 슈퍼차저 엔진이다.] 그래도 [[람보르기니 가야르도|슈퍼카]]에 달려 했던 V10 5.0에 트윈 터보를 달아 580마력을 내던 신형 C6 RS6을 이기지는 못했다.[* 본래 아우디 R8에 달렸어야 할 엔진이다. 갸야르도의 610마력짜리 엔진을 출력만 약간 디튠해서 그대로 넣었는데, 과열 문제로 테스트 중 화재가 나서 RS6에만 달리게 되었다.] 이 쪽은 당대 아우디에서 가장 빨랐고, 직빨은 R8도 털어버리기로 유명했다. 이 세대부터는 아직도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다. 전 세대인 W210은 수입차의 벽이 지금보다 훨씬 높던 시대의 차라 판매량이 이후 모델들보다 적었고, 수출 혹은 [[폐차]]된 차도 적지 않다. 반면 W211은 판매량도 적지 않았고 단종된 지 10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. 출시된지 20년이 넘은 지금 봐도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디자인 덕에 독일차 매니아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모델이다.[* 전작의 디자인을 담습하여 현역으로 판매될 당시에는 파격적이었던 디자인의 [[BMW 5시리즈|E60]]에 비해 단점으로 꼽혔던 요소이지만, 현재는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